[LINC 3.0 사업] 인하대학교, 인천지역 산업체 전문가 기술교류회 개최
인하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이철균 교수)은 ‘제1차 인하대학교 - 인천지역 산업체 전문가 기술교류회’를 9월 21일(수) 17:30~20:30에 오라카이송도파크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술교류회에서는 인하대학교의 ICC 특화 분야별(미래모빌리티, 반도체, 에너지·환경) 산업체 전문가 및 관계자를 초청하여 LINC 3.0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동종 산업 종사자 간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여 본 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사업 성과 달성을 위해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 개발 등에 산업체 전문가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LINC 3.0 사업단장 이철균 교수는 “우리 사업단은 미래모빌리티, 반도체, 에너지·환경 등 미래 유망 분야의 산업체 전문가들이 서로 교류하고 향후 사업에 참여하여,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미래인재를 양성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향후 수도권 서부 산학연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산업체-대학 간 활발하게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LINC 3.0 사업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는 인사말로 기술교류회를 시작했다.
LINC 3.0 사업 설명을 마치고 산업체 전문가들이 미래모빌리티, 반도체, 에너지·환경 특화 분야별로 분임 토의를 진행했다. 인하대학교 미래모빌리티ICC센터장(강재영 교수), 반도체ICC센터장(김주형 교수), 에너지·환경ICC센터장(전기준 교수)이 각각 주관하여 특화 분야의 산업체 전문가들과 함께 산업 및 기술동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에도 특화 분야별로 산업체 전문가 기술교류회를 상시 개최하는 등 인하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산업체와 다양한 교류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 ‘제 1차 인천지역 산업체 전문가 기술교류회’에 초청한 산업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LINC 3.0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미래모빌리티 분야 산업체 전문가들과 산업 및 기술동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